개발'새발 개발일기

2022년.. 새해가 밝은지 약 한달이 다되가는데 드디어 작성하는 나의 2021년 회고. 작년 2021년은 취준의 한 해라고 할 수 있었다. 2020년 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2021년 2월 졸업을 미루고 8월 졸업을 선택하며, 취준을 했다. 나의 2021년 목표 2021 취직하기 나의 2021년을 표현하는 4가지 1. 필라테스 2. 학원 알바 3. 알고리즘 공부 4. 자소서 쓰기 작년의 내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한 결과.. 한해는 저 4가지밖에 없었던것 같다. 취준을 위해 고생한 나를 위해 2022년 새로운 목표를 정해볼까한다. 목표를 정하기 전 하나 자랑하자면, 키보드를 새롭게 하나 장만했다. ㅎㅎ 나의 2022년 목표 2022년 성장하기 나의 2022년의 목표는 "성장"이다. 개발자가 되..

다시 등장! 새해 기념으로 다시 알고리즘 공부에 집중하고자 처음으로 백준 알고리즘에 들어갔더니,, 이런 잔디밭이 생겼다..! 마치 깃허브의 커밋 잔디밭을 보는 기분이다. 더욱 열심히 알고리즘을 풀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꼬바꼬박 풀어서 그린 보드로 만들어야겠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푼 문제들을 작성하러 고고~ 잊지않고 회고도 쓰러 가야겠다.ㅎ...

2021년 하반기 신입 공채 우선 지금까지 상반기 수시 및 공채에 얼마나 지원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기억 나는데로 적어보면, 한화 ICT/시스템 인턴 채용(서합, 코테) SK C&C 인턴 채용(서합, 코테, 면접) NTechService(서합, 코테) 딱히.. 없다.. 가려서 쓰다보니 그런것도 있고.. 서류에서부터 탈락한게 너무 많아서 상반기는 사실 실패한 취업 준비였던 것 같다. 쓰디쓴 결과를 안고, 하반기를 준비하던 중에 8월 하나금융티아이의 신입 채용 공고를 발견해서 지원하게 됬고 그 결과 즐거운 마음은 잠시,, 잠깐동안 놓았던, 알고리즘을 다시 공부하고 인성검사를 위해 유튜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인성 검사 잘 하는 법을 찾아 봤다. 평소 코딩 테스트는 프로그래머스를 사용하는데 하나금융티아..

지난 토요일 현대 카드 하반기 코딩 테스트를 봤다. 4문제로 거의 수준이 많이 어렵지 않은 것 같다. 4문제를 120분 동안 푸는데 난이도는 지난 sk C&C 인턴 코테랑 비슷한것 같다. 여기서 차이는 sk C&C는 sql문제가 한문제 있는데 현대카드는 4문제 다 코딩 테스트 문제이다. 문제를 풀긴 풀었는데 마지막 문제를 다 풀어놓고 println을 안지운채로 제출해서 아마 터졌을것 같다,,, 살짝 눈물이 나는데,, 기대는 안한다. 왜냐면 고민하다가 O(n*2)나오게 풀었기 때문이다... 내 기준 가장 쉬운건 두번째 문제였던 것 같다. 첫번째 문제와 두번째 문제는 뭐랄까,, 구현문제라고 할까 딱히 생각나는 알고리즘은 없었다. 나중에 보니까 세번째 문제는 사람들이 투포인트 썼다고 했는데,, 나는 안썼다,,..

사실 지난 하반기 인턴에서 면접 탈이였어서, 다시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다. 혹시 썼는데 떨어지면 어떡하지,, 시간 낭비하는거 아닌가? 그러나 sk는 지난 전형에서 떨어졌다고 떨어뜨리지는 않은가보다... 다행이 서류는 붙었는데 다음에 있을 장장 약 4시간 가량의 코테+심층역량 테스트를 볼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체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항상 자소서 떨어지는데 sk에서는 두번이나 붙혀준걸 보면 sk인사팀과 잘맞는거 아닐까,, ^^,,,, 살짝 기분이 좋다 sk는 자소서 항목이 바뀌지 않아서, 어떻게 써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같은 내용을 복붙하면 백퍼센트 떨어질것이기 때문에,,, 같은 내용의 주제라도 글에 변화를 줘야했다. 특히 관련경험 3개 쓰는게 너무 힘들었다. 지난 인턴서류때는 하루 특강 들었던..

최근 solved.ac라는 것을 통해 백준 사이트의 티어 확인이 가능해졌다. 내 티어는 골드 4 숫자가 작을수록 높은 건데 올해 열심히 해서 벌써 4까지 만들었다. 비록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깃헙에 올려놓은 코드들이 많으니, 나중에 가져와서 포스팅 해야겠다. 벌써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해서 플래티넘으로 달아야겠다.. 영차,,차영,,차.. 이렇게 못 맞춘 문제도 다시 시도해봐야지..

생에 처음으로 대기업 면접을 봤다. 주변에서 sk 면접본다니까 좋은 곳이니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 다만 좋은 기업이 첫 면접이여서 망했을 뿐 ㅎㅎ 전체적으로 직무 이해도가 떨어져서 질문과 그에대한 대답을 준비하는것이 부족했던것 같다. 직무는 금융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관련된 정보도 없고 준비했던것도 없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경험을 계기로 금융권 회사가 원하는 인재? 사람에 대해서 느낄 수 있었던것 같다. 뭘 알고 어떤게 하고 싶고 등등 어떤 일을 할지도 알 수 있는 경험이었다. 면접은 비대면으로 이루워졌고 (나) : 다수 였다. 시간은 30분 주어지는데 20분 안되게 봤던 것같다. 질문도 일반 cs 질문이 아니라 프로젝트와 자소서 위주의 질문이 많았고 프로젝트 질문에서 꼬..

섹션 3. 정렬(Updated) 기본적인 정렬 알고리즘 합병 알고리즘(merge sort) 1월 30일 늦은 시간 인강을 들었다보니 글을 쓰기전에 하루가 지나 버렸다... 인프런의 영리한 프로그래밍을 위한 알고리즘 강좌 섹션 3의 정렬 강의를 들었다. 기본적인 정렬 알고리즘의 종류는 이미 대학교 알고리즘 수업을 통해 접해봐서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피곤해서 강의를 많이 듣는것이 힘들었다. 두 가지 강의를 통해 백준 알고리즘을 풀어보았다. 두 알고리즘의 작성해보는 정도인 문제로 develop-recode.tistory.com/19 [BOJ] 정렬 단계 정렬 단계 수 정렬하기 수 정렬하기 2 ▷ 수 정렬하기 www.acmicpc.net/problem/2750 2750번: 수 정렬하기 첫째 줄에 수의 개수 ..

슬슬 백준 문제를 푸는데 알고리즘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알고리즘을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인프런에 있던 영리한 프로그래밍을 위한 알고리즘 강좌를 듣기 시작했다. 첫 섹션은 순환(recursion)에 대한 내용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알고리즘이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강의에서는 재귀를 사용하여 팩토리얼 함수, 제곱근 함수, 피보나치 함수, 최대공약수 함수를 구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앞선 예제들은 가장 많이 접해본 예제여서 쉽게 이해했지만 최대공약수를 구하는 함수 부분에서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줬는데 두가지의 차이점의 이유를 생각해 봐야겠다. 최대공약수의 경우 첫번째로 설명할 때 두개의 숫자가 주어지면 그것에 대하여 대소 관계를 구분하여 작은 값으로 큰값의 나머지..

처음 여름에 정기 기사 3회차를 봤다. 한달 조금 넘게 공부하면서 시험 전날까지도 머리에 남는게 없어~~~ 를 외치고 있어서 큰 기대를 하진 않고 시험을 봤다. 근데 왠걸? 문제가 쉬웠다... 85/100/80/80/80 틀린것도 바꿨다가 틀린것들 뿐이었다.. ㄸㄹㄹ... 그래도 필기가 한번에 합격이라 맘은 편했다. 3회차 실기를 볼까했는데 대학교 수업과 시험에 치어 준비하기 힘들것 같아 4회로 미뤘다.. 미룬 기간동안 공부한것도 아니다... 한달 정도 공부하는데 아무리해도 암기가 안됬다.. 이번에도 시험 전날부터 머리에 남은게 없다며 괴로워하고있었고 진짜 이번에는 가채점했을때 정말만 보여서 안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합격 여부도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게 왠걸? 카카오톡으로 합격했다는 문자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