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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첫 게시물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개발일기 블로그를 개설하게되었습니다. 항상 귀차니즘으로 가득 찬 제가 이렇게 꾸준히 작성해야 하는 블로그 개설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저는 대학생 3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했습니다. 이 휴학 1년 동안 내가 한것이 무엇일까 나중에 되돌아 볼 때, 블로그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번째로는 블로그를 함으로써 개발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세번째로는 그냥 멋져서 써보고 싶었습니다. 현재 저는 휴학생이며 스타트업에서 웹 프론트엔드 인턴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하면서 깨닫게 된 점이라던가 배운 것들을 정리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today's record 첫 블로그 개시

My record 2019.04.06

#128 crew

#128 (* 우물 128)은 제가 알고지내는 개발자들과 함께 IT이벤트를 기획하여 개최하는 팀입니다. #128은 2018년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동아리를 통해 알게되어, 동아리 내부에서 생성된 크루였습니다. 2018년 5월 약 참가자만 150명 정도 되는 규모의 해커톤을 진행했습니다. 기획과정에서 힘든점도 많았지만 다들 열정을 가지고 일에 임해준 덕분에 이벤트는 성공적으로 끝마치게되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회고록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네요. 올해도 뉴비톤 진행할 예정입니다. 문제없이 행사가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뉴비톤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p3Sfn-h9ioo ( 영상 촬영 및 편집은 서현석님께서 해주셨습니다. )

#128 crew 201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