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0년 한이음은 졸업프로젝트의 학점 연계로 진행하게되었다.
프로젝트 주제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심리를 검사하는 것을 주제로 시작하게됬다.
인공지능에 ㅇ자도 모르던 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스스로 인공지능을 공부해야했다.
처음 아무것도 몰랐을 때는 CNN으로 도형을 분류하고 LSTM을 사용하여 결과를 내고자 했다.
그러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테스트 자료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아 CNN 알고리즘으로 도형을 분류하는 것만 진행할 수 있었다.
우리팀은 도형의 이미지를 통해 1차기질과 2차기질을 직접 구분하여 폴더에 저장했고, 데이터 또한 팀원들과 지인들의 도움을 통해 얻어냈다.
프로젝트 팀의 팀장은 아니지만 제일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 회의 진행과 개발을 도맡았다.
초반에는 백엔드, 프론트엔드로 역할을 나눴지만, 안드로이드 개발하랴, 서버 개발하랴, 인공지능 개발하랴,, 기획에 디자인에 손을 안댄 곳이 없어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열심히 했구나 싶다.
백엔드는 파이썬 & 장고로 REST API 개발을 했다.
발표도 내가 했다... 다들 발표 못하겠다고 해서,,.
아래는 직접 만든 발표자료이다.
한이음은 멘토님이 계셔서 부족했던 부분, 몰랐던 부분을 배워갈 수 있어서 참 감사했다.
이희석 멘토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싶다. 바쁘신 와중에 부족한 팀을 이끌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셨다.
생각했던 완성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주요 기능 구현을 끝낼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새로운 2021년에는 재미있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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